자신의 모교가 있는 지방으로 전근을 간 강예솔 은 스플리터 라는 바의 사장 정한림 을 만난다 바에서 정신없이 술을 마신 예솔은다음 날 아침 한림의 집에서 깨어나고자신이 남자와 잤다는(?) 사실에 기겁하며 도망친다 무척 중요한 USB를 잃어버린 걸 깨달은 예솔은어쩔 수 없이 한림에게 다시 찾아가게 되고,예솔은 문득 그가 자신의 야구부 후배 한림임을 깨닫는다 고등학생 때의 기억을 까맣게 잊고 있던 예솔은자신에게 적대감을 표하는 한림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지만,점점 잊고 있던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