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회차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진흙에서도 피어나는

진흙에서도 피어나는

진흙에서도 피어나는

연재중
순해,팀 돌맹,이연이
로맨스
“경 공자… 살아 있으셨군요…”오 년 전에 죽은 줄 알았던 정혼자가 살아 돌아왔다.“네, 살아 있습니다. 당신을 죽이기 위해서.”나를 담았던 눈동자에, 오직 증오만을 담은 채로....송양의 황제이자 서화의 부친인 선문제는 황위를 지키려 형제들을 몰살시킬 만큼 의심이 많은 자이다.그는 충신 백종의 아들 원의를 사위로 맞으려 했으나, 간신의 무고로 하루 아침에 원의의 가문은 반역의 누명을 쓰게 된다.서화는 원의를 구명하려 애썼지만, 황명에 따라 구금된 채 무력하게 정인의 가문이 숙청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결국 저잣거리에 원의가 효수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서화는 그의 뒤를 따르려 했으나, 실패한 채 산송장과 다름 없는 삶을 이어나간다.선황의 뒤를 이어 실을 잡은 오라버니 유정은 평소 서화를 시기하던 탓에,남은 원의의 가족인 원의의 어미와 누이의 목숨을 빌미로, 그녀를 비천한 사내에게 강제로 시집보내며 그녀의 삶을 진흙탕 속으로 밀어 넣는다.그로부터 5년 뒤, 폭정을 휘두르던 유정